일도 연애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스물아홉 ‘자영’(전종서).?전 남친과의 격한 이별 후 호기롭게 연애 은퇴를 선언했지만?참을 수 없는 외로움에 못 이겨 최후의 보루인 데이팅 어플로 상대를 검색한다.??일도 연애도 호구 잡히기 일쑤인 서른셋 ‘우리’(손석구).?뒤통수 제대로 맞은 연애의 아픔도 잠시?편집장으로부터 19금 칼럼을 떠맡게 되고 데이팅 어플에 반강제로 가입하게 된다.??그렇게 설 명절 아침!?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과 ‘우리’.?1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1일 차부터 둘은 서로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되고?…
야근을 하다 우연하게 관리대장을 발견하게 된 최지찬호기심에 관리자 칸에 자신의 이름을 쓰게 된 날부터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하는데...우리 회사는 사내연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관리자는 제외
11년 전 가족을 버린 아버지의 부고로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된 최다함. 어느 날 찾아온 의문의 여자는 자신에게 공동상속을 주장하고 둘 사이 골치 아픈 동거가 시작되는데.. 본격 소심보스 건물주와 미스테리 동거녀의 한도 초과 로맨스!
10년간 남매처럼 허물없이 지낸 유빈과 혜진. 둘은 여전히 친구라는 벽에 맞닿아 있다. 과연 섹드립을 잘 치는 여사친과 눈치없는 남사친의 공식을 풀고 연애로 발전 할 수 있을까?
일찍이 부모님을 잃고, 밤일을 하면서 자신을 소중히 돌봐준 언니와 함께 지내던 모모카. 하지만 언니도 병으로 죽게 되고, 모모카는 자신이 천애고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여전히 자신을 따뜻하게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언니의 남편이자 야쿠자 조직의 두목인 이오리 오빠다.
한명만 선택하라고? ~ 그냥 둘다 갖지뭐~?평범한 공대생과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명의 여자신입생!!! 이들의 아찔하고 비밀스런?이중연애가 시작된다.??
연애는 영~ 소질없는 소심남! 그런 소심남에게 죽여주는(?) 마법 안경이 주어졌다면...?